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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박해 180주년 기념 및 복자 3위 시복 감사미사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5월 29일(수) 오후 3시 관덕정순교기념관에서 기해박해 180주년 기념 및 복자 3위 시복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조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오늘은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이며 2019년은 기해년으로 기해박해 180주년을 맞는 해”라며 “오늘날의 교회는 순교자들의 피로 세워졌고 우리 또한 그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하며 순교자들의 믿음을 증거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해박해는 1839년 세도 가문끼리 정권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천주교가 희생양이 되면서 일어난 박해로 안동 김씨 세력으로부터 권력을 탈취하기 위해 풍양 조씨 조만영과 그 아우 조인영이 사학 척결을 명분으로 천주교도를 탄압했다. 이때 대구에서 순교한 이재행(안드레아), 박사의(안드레아), 김사건(안드레아) 3위는 2014년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0위’와 함께 복자로 시복됐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월간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