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2021년 12월 17일(금) 오전 10시 30분 교구청 본관 회의실에서 산자연중학교(교장 : 이영동 치릴로 신부)와 같은 대안학교 발전에 기여한 경상북도의회 배한철(마태오) 교육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배한철 교육위원은 조례개정을 통해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대안학교에 대한 재정지원의 기초를 놓는 등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감사패를 수여한 조 대주교는 “배한철 교육위원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정책으로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정책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월간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