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그룹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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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홈커밍데이 미사

올 해 은경축을 맞는 1992년 서품 사제 10명은 6월 1일(목) 성 유스티노 순교자 축일을 맞아 모교인 대구관구 대신학원을 방문하여 오전 11시 30분 대신학원 대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였다.

 

조 대주교는 축사를 통해 "사제가 되는 과정도 어렵지만 사제가 되어서도 주님의 참된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선배 신부님들이 기쁘게 살아가야 후배 신학생들도 그 모습을 보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며 사제들이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