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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재의 수요일 미사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보좌주교는 3월 6일(수) 오전 9시 30분 꾸르실료교육관 성당에서 재의 수요일 미사를 봉헌하였다.

 

장 주교는 강론을 통해 "회개에서 겸손의 역할은 자신이 흙먼지이며 숨 한번 끊어지면 흙먼지로 돌아간다는 것을 사실 그대로 깨닫게 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면 바꾸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번 사순시기에 우리 모두 겸손하게 회개하고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을 향하여 새롭게 전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