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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교의 달 개막미사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는 9월 29일(일) 오전 11시 주교좌 계산성당에서 특별 전교의 달 개막미사를 봉헌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8년 10월, ‘베네딕토 15세 교황 교서 <가장 위대한 임무> 반포 100주년(2019년 11월 30일)’을 맞아 ‘세례 받고 파견된 이들: 세상 선교를 위한 그리스도의 교회’(Baptized and Sent: the Church of Christ on Mission in the World)를 주제로 2019년 10월을 ‘특별 전교의 달’로 지낼 것을 권고하였다.

 

이에 용서와 화해의 해를 보내며 냉담 교우 회두와 선교에 힘쓰고 있는 대구대교구는 선교 의식을 더 굳건하게 하고자 10월 한 달 간 ‘특별 전교의 달 기도문’을 미사 전후에 바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