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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가정 세례성사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5월 30일(일) 오후 2시 성모당에서 시리아 난민 가정 자녀 1명(만1세/남)과 라이베리아 난민 가정 자녀 2명(만3세/남, 만9개월/여)에게 세례성사를 거행하였다.

 

조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시리아와 라이베리아에서 와서 대한민국에서 세례를 받는 것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실현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겠다'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