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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개원식

대구경북의 유일한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개원식이 8월 20일(수) 오후 2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 강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를 비롯하여 하성호, 박성대, 정인용, 김철재 교구장 대리 신부, 홍철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조환길 대주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고 몸소 보여주신 교황님처럼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 그리고 모든 환자들을 치료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는 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의 외래진료과로 구성된 통합진료부와 교육·홍보 및 공공보건의료사업을 관할하는 예방관리부, 기초임상연구와 의학통계가 어우러진 연구부로 구성되었다. 또한 영상의학과 및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각종검사실, 치료실, 전문수술실 등이 배치되어 진료 및 검사, 수술, 재활치료 등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