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그룹웨어
Home > 교구장/보좌주교 > 교구장 동정
남대영 기념관 축복식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3월 23일(월) 오후 2시 대명동 예수성심시녀회 내에 위치한 남대영 기념관 축복식을 거행하였다. 조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예수성심시녀회의 설립자인 루이델랑드(Louis Deslandes, 한국이름: 남대영) 신부에 대해 설명하며 “예수성심시녀회의 모토인 ‘주님 손안의 연장’으로 살아가며 남 신부님이 남기신 헌신의 역할을 수녀님들이 잘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면서 “남 신부님의 정신대로 하느님과 백성들을 섬기는 우리가 되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대영 기념관 개관전인 김 마리아 수녀의 ‘숨’ 하늘. 땅. 인간 전시가 3월 23일(월)-4월 19일(일)까지 남대영 기념관 빠리니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