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그룹웨어
Home > 교구장/보좌주교 > 교구장 동정
가정성화와 생명수호미사

교구장 사목교서 ‘가정, 가장 가까운 교회’에 따라 2016년 가정의 해를 보내고 있는 대구대교구는 1월 25일(월) 오전 11시 성모당에서 가정성화와 생명수호를 위한 미사를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했다.

 

조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오늘날 가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가정성화가 되야 좋은 사람, 신자,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람이 나올 수 있고, 또 가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생명으로, 생명을 경시하는 오늘날 생명수호를 위한 의식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는 특별히 가정과 생명수호에 지향을 두고 기도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가정성화와 생명수호미사는 2016년 한 해 동안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전 11시 성모당에서 봉헌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월간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