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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모를 위한 현의 노래 (어거스트 러쉬)
   2016/09/28  20:6
 어거스트.jpg

주: 오늘 KBS-1TV 아침마당에 이지영씨(38세)가 젊은 시절, 미혼모로 낳은 아들 우람이를 미국에 입양보낸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언젠가 보고 싶은 아들을 만날 것을 기대하면서 지금 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것을 보고 수년 전에 쓴 글을 올려봅니다.

                                부모를 위한 현의 노래

   십자가를 안테나로!
   금주 KBS- 1TV 휴먼다큐 ‘사미인곡’에서는 어릴 때 벨기에로 입양되어 지금은 훌륭한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성장한 드니성호(한국명: 신성호)군에 관한 내용인 ‘입양아 드니성호의 현의 노래’편을 방영했습니다. 1975년, 성호군은 태어난 지 사흘 만에 부산시청 앞에 버려져 보육원에 있다가 아홉 달 만에 벨기에로 입양되어 드니성호 얀센스라는 이름으로 성장하여 유럽에서 인정받는 기타리스트가 되어 얼마 전에 고국을 찾았습니다. 그는 어릴 때 친부모에게 버려졌다는 사실 때문에 한때 정신과 치료를 받을 만큼 방황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극심한 혼란과 처절한 방황 속에서 그를 이끌어 준 건 8살 때 처음 잡아본 기타였다고 합니다.그후 그는 비록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국제대회에서 기타 연주 실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성장했고, 마음 속 깊은 상처로 빚어낸 그의 연주는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리고 지난 2006년, 그는 연주자로서 한국을 방문했고 연주무대의 크고 작음을 떠나 수많은 연주회에 참여하고 있는 중요한 이유는 혹시 한국 어딘가에서 친부모님이 자신의 연주를 듣고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아직 친부모를 찾지는 못했지만 얼마 전에 역시 자기와 같은 처지의 미국 입양아인 제인양과 약혼을 하여 알콩달콩하게 살며 최근에는 그녀의 친모 산소에도 함께 성묘를 다녀온 성호군이 하루속히 그리운 가족과 친부모님을 찾아 그의 훌륭한 기타연주를 들려드리는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며 또 아무리 상황이 어렵더라고 자기 자식들은 친부모들이 책임지고 양육하길 바라면서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차례로 소개합니다. 가브리엘통신 

                                   <영화 ‘어거스트 러쉬’>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분)와 줄리아드 음대출신의 촉망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케리 러셀 분)는 우연히 파티장 옥상에서 만나 첫 눈에 서로에게 빠져들고, 그날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라일라의 아버지에 의해 둘은 강제로 헤어지게 되고, 얼마 후 라일라의 임신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는 그녀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딸에게 ‘아이가 죽었다’는 거짓말을 하며 몰래 딸의 이름으로 입양서명서에 서명을 한다.

   한편 두 음악가 즉 루이스와 라일라의 아들인 ‘어거스트’(프레디 하이모어 분)는 비록 열악한 환경인 고아원에서 자라지만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특별한 아이로 자란다. 그리고 자신의 친부모만이 자신의 음악을 알아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혼자 뉴욕으로 향한 어거스트는 우연히 하모니카를 부는 앵벌이 두목인 ‘위저드’(로빈 윌리엄스 분)를 만나게 되고, 위저드로 인해 길거리에서 자신만의 천재적인 기타 연주를 펼쳐보이기 시작한다.

   슬픈 이별 후, 첼리스트의 연주자의 길을 포기하고 시카고에서 첼로 교습선생만을 하며 힘겹게 살던 라일라는 어느 날, 임종을 앞둔 아버지로부터 자신의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당장 그날로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아이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고아원을 뒤지며 다시 첼로연주를 시작한다. 한편, 라일라와의 이별후, 밴드 싱어로서의 삶을 버리고 샌프란치스코에서 살던 루이스 역시 11년 전의 운명적 사랑과 음악에의 열정을 쫓아 다시 뉴욕으로 가게 되고 그들은 줄리아드 음대에서 음악 신동으로 통하는 자신의 아들 어거스트가 지휘하는 야외 음악공연장에서 서로 극적으로 만나게 된다...

                             <말씀에 접지하기; 이사 49, 15>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 ; http://cafe.daum.net/ds0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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