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읽으시는 교우님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평생교육원이 위령성월에 즈음하여

대구대교구의 모든 신자가 똑같은 예절과 똑같은 목소리로 함께하는 연도를 위하여 상장예식 채보자 김 득수회장님을 초청하여 실시한 “연도는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주제의 특강에 1기~ 3기까지 대구대교구 70여 본당 연령회장님들 및 간부들이 250여명이 참가하여 열성적인 강의와 뜨거운 수강의 열기로 참가자 모두가 만족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슴니다

대구교구에서는 처음 실시한 상장예식 특강이기도 하지만 채보자인 김 득수회장이 직접 한 소절 한구절의 의미와, 소리 내는 방법과 뜻풀이로 참석자 모두가 처음으로

연도로 인한 우리선조 치명자들의 애환과 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하고, 그동안 모르고 대충 해온 연도와 장례예절을 올바르게 배울 수 있는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라고들 기뻐하며, 본당마다 다르게 행하여온 장례절차와 연도에 대하여 질문이 계속 이어져 강의시간이 한 시간씩 더 길어지는 등 열강 그 자체였으며 팔순이 넘은 김 회장은 단 한 차례도 의자에 앉지 않고 힘찬 목소리로 상장예식서 전부를 완창하며 최선을 다하는 등 너무나도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가 되었슴니다. 또한 1, 2기 참석자들이 대구교구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다른 성당에도 추천하여 주셔서

3기 특강(11월 26일 토요일)에는 132석 강당을 다 채워 보조석을 마련하는 등 인원조절을 위해 접수를 앞 당겨 마감 하였슴니다,

하여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벌써부터 다음 강의일정에 대한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내년 사순 때에 한 번 더 특강을 하려 합니다.

199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하느님을 믿고, 부활을 믿으며 죽은 본당 형제, 자매를 위하여, 고인께는 평화의 안식을, 유족께는 고인과의 아름다운 이별의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본당 형제자매의 장례를 본당 봉사자들이 직접 엄숙하고 경건하게 장례를 치루어 줌으로써 믿지 않는 이에게는 교회의 따뜻한 형제애를 보여 줄 수 있었슴니다, 이제라도 가톨릭의 전통적 장례를 우리 본당의 봉사자들을 통하여 올바른 예절과 기도를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대림특강에 참석하지 못한 본당과 연령회장 및 연령회 간부, 본당의 제 단체장들과 선종봉사자와 교우들이 모두 사순시기에 교육하여 한 목소리로 기도 할 수 있도록 교우님께서 알려주시기를 간곡한 부탁의 말씀 올림니다.

교우님의 영·육간 건강하심을 기도 드림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평생교육원 유 동렬(Romulus)올림

대구교구 모든 본당이 똑같은 예절과

똑같은 목소리로

연도는

이렇게 해야

한다!!

상장예식 채보자 김 득수회장 앵-콜

특강

교육 대상 :본당 재단체장/ 연령회장 및 간부/

선종봉사자/ 일반교우

(4기) 2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신청마감 1월 30일 까지)

(5기) 2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신청마감 2월 14일 까지)

◆준비물 : 상장예식서, 필기도구 ◆교육비 : 1인 30,000(중식제공)

※ 지하철 2호선 용산역 하차 4번 출구? 시내쪽 50M ?횡단보도 건너

대가대평생교육원감삼켐퍼스 053)660-5555~7

*신청문의 : 대구가톨릭대학 평생교육원 053)660-5557 /

010-4142-4414

신청서는 아래 양식서로 작성하여 팩스 053) 660-5550

으로 보내 주시고

등록금 납부 : 대구은행 257-10-000760 대구가톨릭대

학으로 입금 하세요

상장예식 연도는 이렇게 해야 한다 1일 교육 신청서

상기와 같이 교육을 신청 합니다

2012년 2월 일

천주교 성당 신청인 외 명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