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의 관하여
루이즈는 자주 자매들에게
소박한 생활을 권고하였습니다.
복잡한 종교의례나 성찰의식에
참가하기를 바라지 않았으며
다음과 같이 충고했습니다.
"소박하고 천진난만한 친밀감으로
주님께 이야기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위안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심판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오직
우리의 마음만을 바라십니다.
(Writings, 679쪽)
- 루이즈 드 마리악과 함께 드리는 기도
열째 묵상 '소박함' 에서 -
*루이즈께서는
소박하고 천진난만한 친밀감으로
주님과 이야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천진난만한 친밀감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꾸밈이 없는 그 어떤 것이 아닐까요?
가난한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고 싶어하는 자매들을
7월 성소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2011년 7월 19일 (군포본원, 오후 2시)
*수도회: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