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받으소서 주간 생태환경위원회 미사가 교구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 김호균 마르코 신부) 주관으로 5월 24일(화) 오후 3시 성모당에서 열렸다.

이날 미사는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으며, 미사 후에는 교구청 별관 대회합실에서 전의찬(스테파노) 세종대 교수 및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위원장을 초청해 "기후위기 시대, 한국 천주교 어디로 가야 합니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또한 성모당에는 10개 본당의 생태환경위원회에서 지구 살리기 실천운동 사례 전시와 친환경 제품 판매의 장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