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가톨릭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11월 23일(수) 오후 4시 교구청 교육원 다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청년봉사상에 대구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아동을 지원하고 있는 대구대학교 특수교육과 열림봉사단, 사회봉사상에 오순절평화의마을과 부산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과 진료 봉사를 하는 송인경(가타리나) 자매가 수상하였고, 대상에는 이주노동자, 극빈자, 탈북민을 지원하고 있는 부산교구 울산대리구의 빛·소금 의료지원운동팀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