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정하상바울로성당 첫 영성체 |
2024/07/25 14:21 | |
240721성정하상성당첫영성체1.jpg |
성정하상바울로성당(주임 : 박상용 요한 신부)에서는 7월 21일(일) 교중미사 중에 21명의 어린이 첫영성체 예식을 거행했다.
박상용 주임신부는 강론을 통해 "성체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고 살아 계신 예수님 그 자체임을 강조하고 성체를 받아 모시고 또 한 명의 예수님, 제2의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주일학교 개강 후 모집한 첫 영성체반은 6개월여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교리 수업과 부모님과 함께하는 1박 2일 피정,우리 교구 생태환경 농어민 사목부 주관의 물의 날 생태걷기 줍깅 행사에 참여하는 등 가족이 함께 기도하는 여정을 보내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부모님과 어린이 각자의 첫영성체 워크북을 만들며 찰고를 통과하는 과정을 마쳤다.
앞서 7월 14일 주일에는 4명의 첫영성체반 어린이의 세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