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경주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경주지역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교구에서는 2차 헌금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차 헌금은 본당 사정에 따라 9월 18일(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또는 9월 25일(연중 제26주일,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에 실시하오니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일상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성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