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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에 따른 안내
   2021/12/17  19:4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정규 종교활동의 인원을 축소하고 소모임과 행사 기준을 강화하여 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강화된 종교시설 방역수칙은 12월 18일(토)부터 22년 1월 2일(주일)까지 아래와 같이 시행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구 모든 구성원들은 강화된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미사 등 정규종교활동 시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이용자 간 2m(최소 1m)를 유지하면서 미접종자 등으로 구성하는 경우에는 수용인원의 30% 이내만 허용하되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고,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는 경우에는 수용인원의 70% 이내로 가능합니다. (* 접종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6개월, 또는 3차 접종자)

 

2. 거리두기 제한 없는 소모임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여 종교시설 내에서 4명까지 가능합니다.

 

3. 기도회, 레지오 등 종교행사는 50인 미만인 경우 미접종자, 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하며, 50명 이상인 경우에는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하도록 인원이 축소됩니다. 이때에 종교인, 필수 행사진행 인력 등을 포함한 인원이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거리두기, 실내 취식 금지 등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접종완료자 등은 접종완료자, 미접종자 중 PCR 음성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불가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