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겸양에 대해 많이 배워야 합니다.
제 자신을 계속 하느님의 섭리에 맡기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하느님 아버지의 신성한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오셨던 예수님의 생을 따르고,
또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하느님이 누구에게나 골고루 살펴주시는 그 사랑으로
저의 이웃을 도울 것입니다. (writings, 784쪽)

모든 것에 하느님의 찬미를!
하느님께서 이 수녀회가 본래의 영성을 유지하기
위한 힘과 관용을 허락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영성은 하느님의 성령과 그분의 성스러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항상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바칩시다.
그래서 공동체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을 실현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필요한 관용을,
그분의 너그러움을, 그분의 선하심에서 얻을 수
있게 됩니다." (writings, 673쪽)

- 루이즈 드 마리악과 함께 드리는 기도,
열다섯번째 묵상 '겸양'에서 -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자매들을
11월 성소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2011년 11월 20일 (양주분원, 오후2시)

*수도명: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딸회
*담당: 이자희 수녀 (010-6625-0927 / dcjosephine@hanmail.net)

*홈피: http://www.vincentd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