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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립일:1885.9.24. 2. 한국 진출일:1925.11.21. 3. 설립 이념 서독 보이튼의 관상 베네딕토회원인 안드레아 암라인 신부는 시대의 부르심에 민감하게 호응하여 해외선교를 위한 베네딕도수도회를 창설해야 되겠다는 사명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암라인 신부의 포교 이념은 사부 성 베네딕토의 수도 규칙을 준수하며, 사랑이 필요한 이들에게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사랑을 드러내야 되고, 성인이 보여준 포교 정신을 본받아 자신의 구원뿐 아니라 이웃의 구원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의무를 지닌다는 것이다. 그리고 포교의 원칙은 몬테카시노에서 수도원을 중심으로 하여 몸소 실천한 성 베네딕토 자신의 포교 활동에 기원을 둔 것이다. 그리하여 새 교구를 창설하여 포교 활동을 펴나가는 것이 아니고 이미 있는 교구 내에서 베네딕도회의 공동체적인 수도원을 설립하고 교구 내의 모든 사목을 문화적으로 도와주는 포교 방법을 구상했다고 볼 수 있다. 즉 공동체 안에서 베네딕도회 수도 규칙을 완전히 준수하면서 포교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수도원은 포교지에서 그 넓은 지역 전체를 위한 은총의 중심지, 복음화의 원천이 되는 동시에 선교사 자신을 위해서 여러 가지 고통과 위험을 극복할 안식처가 된다." 이렇듯이 안드레아 암라인 신부는 공동체 정신의 중요성에 대하여 심도 있게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