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더보기
슬라이드배경

교구장/총대리

Archbishop/Bishop

교구장 동정
경상북도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   2025-04-08
  •   1844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4월 7일(월) 경상북도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을 위해 안동을 방문했다. 먼저 안동교구청을 찾아 안동교구장 권혁주(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에게 위로의 말과 함께 1억 원을 전달하고,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 2차 헌금을 통해 피해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교구민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다.

 

안동교구 관할 지역인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149시간 동안 안동, 영덕, 영양, 청송 등에 피해를 입히며 여의도 156배 면적인 4만 5천여 ha를 태웠고, 피해액은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산불로 안동지구의 용상동·정상동성당, 의성지구의 의성·안계성당, 동해지구의 강구·영덕·영양·영해·진보·청송성당의 신자 70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었고 일부 교우는 여전히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피해 규모는 주택, 창고, 저장소, 농막, 비닐하우스, 농장(양봉, 버섯), 농작물 시설, 전답, 과수원, 산림(산양삼 재배), 농기계, 운송수단, 저장농작물(사과, 복숭아, 자두) 등으로 아직 정확한 집계가 어려울 정도이다. 그 밖에 의성성당과 영덕 영해성당 묘원, 가톨릭농민회 분회가 있는 의성군 점곡면, 머루산성지(영양군 석보면 포산리) 등 곳곳이 피해를 입었다.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4월 7일(월) 경상북도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을 위해 안동을 방문했다. 먼저 안동교구청을 찾아 안동교구장 권혁주(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에게 위로의 말과 함께 1억 원을 전달하고,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 2차 헌금을 통해 피해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교구민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다.

 

안동교구 관할 지역인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149시간 동안 안동, 영덕, 영양, 청송 등에 피해를 입히며 여의도 156배 면적인 4만 5천여 ha를 태웠고, 피해액은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산불로 안동지구의 용상동·정상동성당, 의성지구의 의성·안계성당, 동해지구의 강구·영덕·영양·영해·진보·청송성당의 신자 70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었고 일부 교우는 여전히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피해 규모는 주택, 창고, 저장소, 농막, 비닐하우스, 농장(양봉, 버섯), 농작물 시설, 전답, 과수원, 산림(산양삼 재배), 농기계, 운송수단, 저장농작물(사과, 복숭아, 자두) 등으로 아직 정확한 집계가 어려울 정도이다. 그 밖에 의성성당과 영덕 영해성당 묘원, 가톨릭농민회 분회가 있는 의성군 점곡면, 머루산성지(영양군 석보면 포산리) 등 곳곳이 피해를 입었다. 

파일 크기
250407경북산불피해성금전달1.jpg 131 KB
250407경북산불피해성금전달2.jpg 111 KB
250407경북산불피해성금전달3.jpg 175 KB
250407경북산불피해성금전달4.jpg 154 KB
250407경북산불피해성금전달5.jpg 133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