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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여성위원회 제4차 미혼모가정 생활지원 사업보고
  •   2025-06-26
  •   1377

교구 여성위원회(위원장 : 조용주 마리아, 담당 : 이상화 사도요한 신부)는 6월 25일(수) 오후 3시 교구청 본관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를 예방하고 제4차 미혼모가정 생활지원 사업보고를 했다. 


2021년부터 교구 여성위원회가 추진해 오고 있는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에도 하느님의 사랑으로 태어난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들을 도움으로써 모성과 생명수호를 지향하는 여성 복음화 사업의 하나이다.


교구 여성위원회는 미혼모가정 생활비 지원사업의 재원 마련을 위해 2024 박영봉(안드레아) 신부 사진전, 이현희(베로니카) 서양화 초대전 등을 개최했고, 단체나 개인의 후원도 있었다. 이렇게 모인 자금으로 올해는 미혼모 열 한 가정에 매달 50만 원씩 생활비를 지원하고, 미혼모생활시설에 지원하는 등 연간 7천만 원을 미혼모돕기에 지원하기로 했다.


조 위원장은 “미혼모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한 생활비 지원 사업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구 여성위원회(위원장 : 조용주 마리아, 담당 : 이상화 사도요한 신부)는 6월 25일(수) 오후 3시 교구청 본관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를 예방하고 제4차 미혼모가정 생활지원 사업보고를 했다. 


2021년부터 교구 여성위원회가 추진해 오고 있는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에도 하느님의 사랑으로 태어난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들을 도움으로써 모성과 생명수호를 지향하는 여성 복음화 사업의 하나이다.


교구 여성위원회는 미혼모가정 생활비 지원사업의 재원 마련을 위해 2024 박영봉(안드레아) 신부 사진전, 이현희(베로니카) 서양화 초대전 등을 개최했고, 단체나 개인의 후원도 있었다. 이렇게 모인 자금으로 올해는 미혼모 열 한 가정에 매달 50만 원씩 생활비를 지원하고, 미혼모생활시설에 지원하는 등 연간 7천만 원을 미혼모돕기에 지원하기로 했다.


조 위원장은 “미혼모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한 생활비 지원 사업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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