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총대리
Archbishop/B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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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돈 종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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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9월 16일(화) 오후 3시 국채보상운동기록전시관 1층에서 열린 서상돈 종 제막식에 참석했다.
1903년 제8대 조선대목구장 뮈텔 주교가 축복한 이 종은 일제강점기 민족운동가이자 대구대교구 기초를 마련한 서상돈(아우구스티노) 회장과 김 젤마나 여사의 세례명을 따 ‘아우스딩 젤마나 종’이라 불리며 120여 년간 주교좌 계산대성당 종탑으로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아우스딩 젤마나 종의 보존을 위해 2023년 새 종을 축복하면서 그동안 주교좌계산대성당에서 보관하고 있었다. 올해 서상돈 서거 112주년을 기념해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에서 2025년 기획특별전 『서상돈과 아우스딩 젤마나 종 – 울림, 나눔, 나라사랑』을 준비하면서 이명식 상임대표가 지난 6월 25일(수) 대구대교구를 방문해 ‘아우스딩 젤마나 종’ 임대 계약을 맺었고 이번 전시를 계기로 ‘서상돈 종’으로 명명된다.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9월 16일(화) 오후 3시 국채보상운동기록전시관 1층에서 열린 서상돈 종 제막식에 참석했다.
1903년 제8대 조선대목구장 뮈텔 주교가 축복한 이 종은 일제강점기 민족운동가이자 대구대교구 기초를 마련한 서상돈(아우구스티노) 회장과 김 젤마나 여사의 세례명을 따 ‘아우스딩 젤마나 종’이라 불리며 120여 년간 주교좌 계산대성당 종탑으로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아우스딩 젤마나 종의 보존을 위해 2023년 새 종을 축복하면서 그동안 주교좌계산대성당에서 보관하고 있었다. 올해 서상돈 서거 112주년을 기념해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에서 2025년 기획특별전 『서상돈과 아우스딩 젤마나 종 – 울림, 나눔, 나라사랑』을 준비하면서 이명식 상임대표가 지난 6월 25일(수) 대구대교구를 방문해 ‘아우스딩 젤마나 종’ 임대 계약을 맺었고 이번 전시를 계기로 ‘서상돈 종’으로 명명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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