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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동정
효성유치원 100주년 감사미사 및 기념식
  •   2025-10-13
  •   2584

1926년에 개원한 효성유치원이 ‘백 년의 꽃, 백 년의 빛’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수) 오전 11시 효성유치원 야외 미리내 공원에서 지난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효성유치원 이사장 송경미(루시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 수녀, 효성유치원 원장 홍명희(루갈다) 수녀, 강은희(글라라) 대구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전광판 제막식을 하고, 조 대주교의 주례로 1부 감사미사가 봉헌됐다. 강론에서 조 대주교는 “100년의 역사를 살아오면서 일제강점기 때 폐원했다가 1년 만에 다시 개원하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다.”면서 “작은 일에도 정성과 사랑을 쏟았던 데레사 성녀 기념일인 오늘 10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하면서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육의 바탕이 되어야겠다.”고 했다. 
원생들의 뮤지컬 공연으로 시작된 2부 기념식은 지역사회 주요 인사와 유치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혁 보고, 시상 및 역사책 봉헌, 축하 영상 등으로 그동안 효성유치원이 유아교육 발전과 지역 사회에 기여 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다 같이 축하했다. 그리고 마지막 3부는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감사 축제와 더불어 바자회가 열렸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1926년에 개원한 효성유치원이 ‘백 년의 꽃, 백 년의 빛’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수) 오전 11시 효성유치원 야외 미리내 공원에서 지난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효성유치원 이사장 송경미(루시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 수녀, 효성유치원 원장 홍명희(루갈다) 수녀, 강은희(글라라) 대구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전광판 제막식을 하고, 조 대주교의 주례로 1부 감사미사가 봉헌됐다. 강론에서 조 대주교는 “100년의 역사를 살아오면서 일제강점기 때 폐원했다가 1년 만에 다시 개원하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다.”면서 “작은 일에도 정성과 사랑을 쏟았던 데레사 성녀 기념일인 오늘 10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하면서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육의 바탕이 되어야겠다.”고 했다. 
원생들의 뮤지컬 공연으로 시작된 2부 기념식은 지역사회 주요 인사와 유치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혁 보고, 시상 및 역사책 봉헌, 축하 영상 등으로 그동안 효성유치원이 유아교육 발전과 지역 사회에 기여 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다 같이 축하했다. 그리고 마지막 3부는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감사 축제와 더불어 바자회가 열렸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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