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주교
Archbishop/B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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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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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미사가 6월 25일(목) 오전 11시 성모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거행됐다.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 이기수 비오 신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미사 강론에서 조 대주교는 6·25 전쟁과 남북 분단이 우리 민족에게 남긴 깊은 상처를 되새기며, “전쟁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가장 큰 비극.”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쟁 당시 가족이 겪었던 피난과 징집의 경험을 전하며 전쟁의 참혹함을 증언했다. 이어 오늘날에도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는 전쟁을 언급하며, “폭력과 적대는 더 큰 상처만 남길 뿐.”이라고 했다. “남북 관계 역시 대립보다 상호 존중과 대화를 통해 평화로운 공존을 이루어야 한다.”면서 “우리 사회의 이념과 세대 간 갈등도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에페소서 말씀처럼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평화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권고했다.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미사가 6월 25일(목) 오전 11시 성모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거행됐다.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 이기수 비오 신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미사 강론에서 조 대주교는 6·25 전쟁과 남북 분단이 우리 민족에게 남긴 깊은 상처를 되새기며, “전쟁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가장 큰 비극.”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쟁 당시 가족이 겪었던 피난과 징집의 경험을 전하며 전쟁의 참혹함을 증언했다. 이어 오늘날에도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는 전쟁을 언급하며, “폭력과 적대는 더 큰 상처만 남길 뿐.”이라고 했다. “남북 관계 역시 대립보다 상호 존중과 대화를 통해 평화로운 공존을 이루어야 한다.”면서 “우리 사회의 이념과 세대 간 갈등도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에페소서 말씀처럼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평화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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