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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리 동정
시노드를 위한 한국교회 본당 사제모임
  •   2024-09-06
  •   2271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주교는 9월 4일 경북 왜관 성 베네딕도 문화영성센터에서 열린 ‘시노드를 위한 한국교회 본당 사제모임’에서 사제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경청했다.

 

장 주교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모임 중 마지막 날 ‘주교님과의 만남’에서 광주대교구장 옥현진(시몬) 대주교와 함께 전국 교구 본당 사제 대표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대성당에서 파견미사를 봉헌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모임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각 지역교회에 전달한 제안에 대한 응답 성격으로 열리게 됐다. 교황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근교 사크로파노에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제2회기 준비를 위한 본당 사제 국제모임’을 개최한 바 있다. 교황은 이 모임에 참석한 사제들에게 서한을 보내 “각자 자리로 돌아가 동료 본당 사제들과 함께 시노달리타스의 선교사가 되라”고 초대한 바 있다.

 

- 소식제공|가톨릭신문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주교는 9월 4일 경북 왜관 성 베네딕도 문화영성센터에서 열린 ‘시노드를 위한 한국교회 본당 사제모임’에서 사제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경청했다.

 

장 주교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모임 중 마지막 날 ‘주교님과의 만남’에서 광주대교구장 옥현진(시몬) 대주교와 함께 전국 교구 본당 사제 대표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대성당에서 파견미사를 봉헌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모임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각 지역교회에 전달한 제안에 대한 응답 성격으로 열리게 됐다. 교황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근교 사크로파노에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제2회기 준비를 위한 본당 사제 국제모임’을 개최한 바 있다. 교황은 이 모임에 참석한 사제들에게 서한을 보내 “각자 자리로 돌아가 동료 본당 사제들과 함께 시노달리타스의 선교사가 되라”고 초대한 바 있다.

 

- 소식제공|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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