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그룹웨어
Home > 교구장/보좌주교 > 교구장 동정
잘츠부르크대교구 청년 교류단 환영미사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7월 19일(금) 오후 6시 내당성당에서 대구대교구-잘츠부르크대교구 청년교류행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대교구 청년 교류단 환영미사를 봉헌했다.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루카 24,15)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7월 24일(수)까지 진행되며, 홈스테이와 툿찡포교베네딕도수녀원 베네딕도 영성관에 머물면서 각 교구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5년부터 2년 주기로 진행된 대구대교구-잘츠부르크대교구 청년교류행사는 2018년 대구대교구에서 실시된 이후 코로나19로 실시되지 못하다가, 2022년 7월 잘츠부르크대교구에서 세계주교시노드의 과정으로서의 청년교류행사를 재개되었으며, 올해 청년교류행사는, 2022년의 교류 행사 주제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