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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주교

Archbishop/Bishop

부교구장 동정
2026 창조시기 개막미사
  •   2026-09-03
  •   1984

2026 창조시기 개막미사가 9월 1일(화) 내당성당에서 부교구장 김종강(시몬)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됐다. 창조시기가 전 세계 그리스도교 공동 전례 기간이고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가톨릭교회의 그리스도교 일치 운동 분기점이라는 의미에서, 교구는 공의회 정신을 바탕으로 건축된 내당성당을 이날 미사 장소로 정했다.

 

특히 이날 미사에는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대명 목사와 인권위원장 박성민 목사, 생태 운동을 펼치고 있는 커다란숲교회 정의석 목사와 신도들이 함께했다.

 

개신교 목회자들은 올해 창조시기 주제인 ‘살아있는 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미사 중 김종강 대주교가 주례한 물 축복 예식에도 함께했다. 이어 김 대주교는 축복된 물을 신자들을 향해 뿌리며 ‘창조 세계의 치유를 위한 살아있는 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김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창조시기는 그저 우리가 걱정 없는 세상을 살기 위해 자연을 보호하는 캠페인을 넘어선다”며 “우리의 행복과 생명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생각하고, 창조의 첫 마음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주교는 “진정으로 생명을 누리는 일은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라며 “오늘 우리가 목도하는 현실 앞에서 참 생명이 어디에서 오는지, 모든 세상 피조물이 저마다의 가치를 누리는 참 세상이 어떻게 가능한지 돌아보고, 생명이신 하느님께로 돌아서자”고 당부했다.

 

정의석 목사도 연대 발언에서 “네팔 대홍수와 산사태를 보면서 우리 지구가 더 이상 인내하기 힘든 수준까지 왔다는 것을 체감하게 됐다”며 “온 그리스도인들이 하나가 되어 하느님의 창조 세계를 보존하는 일에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사 및 사진제공 | 가톨릭신문

 

2026 창조시기 개막미사가 9월 1일(화) 내당성당에서 부교구장 김종강(시몬)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됐다. 창조시기가 전 세계 그리스도교 공동 전례 기간이고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가톨릭교회의 그리스도교 일치 운동 분기점이라는 의미에서, 교구는 공의회 정신을 바탕으로 건축된 내당성당을 이날 미사 장소로 정했다.

 

특히 이날 미사에는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대명 목사와 인권위원장 박성민 목사, 생태 운동을 펼치고 있는 커다란숲교회 정의석 목사와 신도들이 함께했다.

 

개신교 목회자들은 올해 창조시기 주제인 ‘살아있는 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미사 중 김종강 대주교가 주례한 물 축복 예식에도 함께했다. 이어 김 대주교는 축복된 물을 신자들을 향해 뿌리며 ‘창조 세계의 치유를 위한 살아있는 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김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창조시기는 그저 우리가 걱정 없는 세상을 살기 위해 자연을 보호하는 캠페인을 넘어선다”며 “우리의 행복과 생명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생각하고, 창조의 첫 마음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주교는 “진정으로 생명을 누리는 일은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라며 “오늘 우리가 목도하는 현실 앞에서 참 생명이 어디에서 오는지, 모든 세상 피조물이 저마다의 가치를 누리는 참 세상이 어떻게 가능한지 돌아보고, 생명이신 하느님께로 돌아서자”고 당부했다.

 

정의석 목사도 연대 발언에서 “네팔 대홍수와 산사태를 보면서 우리 지구가 더 이상 인내하기 힘든 수준까지 왔다는 것을 체감하게 됐다”며 “온 그리스도인들이 하나가 되어 하느님의 창조 세계를 보존하는 일에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사 및 사진제공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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