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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주교

Archbishop/Bishop

부교구장 말씀
부교구장 취임 축하식 답사
  •   2026-07-01
  •   508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반갑습니다.

태어나서 충청도 사람 처음 보시는 것처럼 저를 바라보시는 것 같아요. 야구 좋아하는 신부님들께서 대구에 왔으니, 이제 푸른 피로 바꿔야 한다고 농담하십니다. 근데 인체에 푸른 피 돌면 대구가톨릭 대학 병원 가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청주에서 마지막 미사를 마친 후에, 많은 분들이 “대구에 가서 취임 미사 드리며 웃지 마세요. 그러면 악플 달거라” 고 농담하셨어요.

 

“사랑합니다.” 악플이 드르르륵….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부족한 사람입니다. ‘대구의 더위에도 무방비 상태’ 입니다. 저의 인간적 나약함과 부족한 지혜는 조 환길 타대오 대주교님께 배우며 걸어가겠습니다. 또한 요한 보스코 주교님과 힘을 합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하였습니다.” 임 가밀로 신부님의 말씀은 저 같은 이에게 필요한 조언처럼 여겨집니다. 또 제가 사랑하는 노년의 메리놀 선교사께서는, 선교는 하느님과 또 그분의 백성과 펼치는 로맨스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저도 이 곳에서 하느님과 그 분의 백성인, 여러분과의 로맨스를 위해 용기를 내어봅니다.

아주 부족한 사랑으로 시작하지만, 끝까지 가는 사랑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반갑습니다.

태어나서 충청도 사람 처음 보시는 것처럼 저를 바라보시는 것 같아요. 야구 좋아하는 신부님들께서 대구에 왔으니, 이제 푸른 피로 바꿔야 한다고 농담하십니다. 근데 인체에 푸른 피 돌면 대구가톨릭 대학 병원 가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청주에서 마지막 미사를 마친 후에, 많은 분들이 “대구에 가서 취임 미사 드리며 웃지 마세요. 그러면 악플 달거라” 고 농담하셨어요.

 

“사랑합니다.” 악플이 드르르륵….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부족한 사람입니다. ‘대구의 더위에도 무방비 상태’ 입니다. 저의 인간적 나약함과 부족한 지혜는 조 환길 타대오 대주교님께 배우며 걸어가겠습니다. 또한 요한 보스코 주교님과 힘을 합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하였습니다.” 임 가밀로 신부님의 말씀은 저 같은 이에게 필요한 조언처럼 여겨집니다. 또 제가 사랑하는 노년의 메리놀 선교사께서는, 선교는 하느님과 또 그분의 백성과 펼치는 로맨스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저도 이 곳에서 하느님과 그 분의 백성인, 여러분과의 로맨스를 위해 용기를 내어봅니다.

아주 부족한 사랑으로 시작하지만, 끝까지 가는 사랑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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