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소식
Archdiocese of Daegu News
교구청 직원 사칭 대리구매 사기 수법 주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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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에서는 최근 교구청 직원을 사칭하며 금품을 편취하는 이른바 ‘대리구매 사기 수법’이 발생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이들은 대구대교구 행정지원과 김민규(요한)이라고 사칭하며 방충망 설치업자에게 접근한 뒤, 교구청 사제관 방충망 설치를 의뢰한 뒤 예산 문제를 언급하면서 업체에게 소방안전용품 35세트(세트당 32만 X 35개 = 1,120만 원)를 구매해 주면 방충망 금액과 같이 송금하겠다고 하며 ‘천주교’임을 내세우며 영세업자를 안심시키며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구청 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습니다.” 유사한 요청을 받을 경우, 범죄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송금하거나 대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하셨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시길 안내 바랍니다.
교구에서는 최근 교구청 직원을 사칭하며 금품을 편취하는 이른바 ‘대리구매 사기 수법’이 발생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이들은 대구대교구 행정지원과 김민규(요한)이라고 사칭하며 방충망 설치업자에게 접근한 뒤, 교구청 사제관 방충망 설치를 의뢰한 뒤 예산 문제를 언급하면서 업체에게 소방안전용품 35세트(세트당 32만 X 35개 = 1,120만 원)를 구매해 주면 방충망 금액과 같이 송금하겠다고 하며 ‘천주교’임을 내세우며 영세업자를 안심시키며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구청 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습니다.” 유사한 요청을 받을 경우, 범죄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송금하거나 대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하셨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시길 안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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