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더보기
슬라이드배경

교구 소식

Archdiocese of Daegu News

주교회의 소식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기적 심사’ 교황청 시성부 첫 단계 통과
  •   2026-04-01
  •   685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기적 심사’

교황청 시성부 첫 단계 통과


2026년 3월 26일(목) 오전 9시 로마 교황청 시성부에서 한국 천주교회의 두 번째 사제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1821-1861)의 시복을 위한 기적 심사가 열렸다. 

 

이번 기적 심사는 교황청의 시복 절차 가운데 첫 단계로, 7명의 의학 전문가로 구성된 시성부 ‘의학자문위원회’(Consulta Medica)의 심사였다. 시성부 의학자문위원회는 제출된 치유 사례에 대하여 장시간 논의한 끝에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전구로 이루어진 기적적 치유임을 인정하였다.

 

향후 남은 시성부의 기적 심사 절차는 두 단계로, 먼저 제출된 치유 사례에 대한 ‘신학위원회’의 심사이다. 신학자들은 이 치유 사례가 신학적으로도 아무런 흠결이 없는지 최종 확인한다. 신학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면 마지막으로 시성부 의원 추기경들과 주교들의 회의와 토의를 거치게 된다. 회의 결과가 긍정적이면 교황께 보고되고, 교황의 최종 승인으로 가경자 최양업 신부는 복자로 선포될 것이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종강 주교는 이번 시성부 의학자문위원회의 긍정적 결과는 그동안 많은 교우들이 정성을 다해 최양업 신부의 시복을 위해 기도해 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만 이번 의학자문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것은 시성부의 기적 심사 절차 가운데 첫 단계를 통과한 것일 뿐이기에 앞으로 최양업 신부가 복자로 선포될 때까지 계속해서 기도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배티성지 내 최양업 신부 동상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추진 과정 


한국 천주교회는 이미 1970년대 말부터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현양 운동을 전개하였고, 1997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시복 추진을 결정하였다. 2001년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시복 안건’ 심사에 착수하였다. 

 

□ 성덕 심사(2005년-2015년)
최양업 신부의 경우처럼 순교자가 아닌 ‘증거자’의 시복 안건의 경우에는 ‘성덕 심사’와 ‘기적 심사’가 따로 이루어진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성덕에 대한 국내 시복 재판 일정을 마치고 법정 문서 일체를 교황청 시성부에 제출하였다. 그 뒤로 7년 만에 성덕 심사에 대한 시성부의 모든 심의가 끝나고, 프란치스코 전임 교황이 2016년 4월 26일에 최양업 토마스 신부를 ‘가경자’로 선포하였다.

 

□  기적 심사(2015년-현재)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전구로 얻게 된 여러 건의 치유 사례가 보고되었다. 그 가운데 증거 능력이 가장 크다고 판단된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기적 심사 재판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교황청 시성부에 제출하였다. 2026년 현재 시성부의 검토와 심의 절차가 진행 중이다.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생애와 그동안 진행된 시복 추진 과정 등은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생애
https://www.cbck.or.kr/koreanmartyrs/CHOE-Yang-eop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 기도문
https://www.cbck.or.kr/koreanmartyrs/CHOE-Yang-eop/Prayer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기적 심사’

교황청 시성부 첫 단계 통과


2026년 3월 26일(목) 오전 9시 로마 교황청 시성부에서 한국 천주교회의 두 번째 사제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1821-1861)의 시복을 위한 기적 심사가 열렸다. 

 

이번 기적 심사는 교황청의 시복 절차 가운데 첫 단계로, 7명의 의학 전문가로 구성된 시성부 ‘의학자문위원회’(Consulta Medica)의 심사였다. 시성부 의학자문위원회는 제출된 치유 사례에 대하여 장시간 논의한 끝에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전구로 이루어진 기적적 치유임을 인정하였다.

 

향후 남은 시성부의 기적 심사 절차는 두 단계로, 먼저 제출된 치유 사례에 대한 ‘신학위원회’의 심사이다. 신학자들은 이 치유 사례가 신학적으로도 아무런 흠결이 없는지 최종 확인한다. 신학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면 마지막으로 시성부 의원 추기경들과 주교들의 회의와 토의를 거치게 된다. 회의 결과가 긍정적이면 교황께 보고되고, 교황의 최종 승인으로 가경자 최양업 신부는 복자로 선포될 것이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종강 주교는 이번 시성부 의학자문위원회의 긍정적 결과는 그동안 많은 교우들이 정성을 다해 최양업 신부의 시복을 위해 기도해 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만 이번 의학자문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것은 시성부의 기적 심사 절차 가운데 첫 단계를 통과한 것일 뿐이기에 앞으로 최양업 신부가 복자로 선포될 때까지 계속해서 기도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배티성지 내 최양업 신부 동상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추진 과정 


한국 천주교회는 이미 1970년대 말부터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현양 운동을 전개하였고, 1997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시복 추진을 결정하였다. 2001년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시복 안건’ 심사에 착수하였다. 

 

□ 성덕 심사(2005년-2015년)
최양업 신부의 경우처럼 순교자가 아닌 ‘증거자’의 시복 안건의 경우에는 ‘성덕 심사’와 ‘기적 심사’가 따로 이루어진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성덕에 대한 국내 시복 재판 일정을 마치고 법정 문서 일체를 교황청 시성부에 제출하였다. 그 뒤로 7년 만에 성덕 심사에 대한 시성부의 모든 심의가 끝나고, 프란치스코 전임 교황이 2016년 4월 26일에 최양업 토마스 신부를 ‘가경자’로 선포하였다.

 

□  기적 심사(2015년-현재)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전구로 얻게 된 여러 건의 치유 사례가 보고되었다. 그 가운데 증거 능력이 가장 크다고 판단된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기적 심사 재판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교황청 시성부에 제출하였다. 2026년 현재 시성부의 검토와 심의 절차가 진행 중이다.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생애와 그동안 진행된 시복 추진 과정 등은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생애
https://www.cbck.or.kr/koreanmartyrs/CHOE-Yang-eop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 기도문
https://www.cbck.or.kr/koreanmartyrs/CHOE-Yang-eop/Prayer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
[기도] 2026년 교황님 기도 지향
  • 등록일 :  2025-06-09
  • 조회 :  5158
2025-06-09 5158
[공지] 교황청 신앙교리성과의 협의 하에 '나주 현상'에 관한 광주대교구장 공지문
  • 등록일 :  2011-05-02
  • 조회 :  27794
2011-05-02 27794
나주 율리아와 관련된 불법 집회 참여 금지
  • 등록일 :  2009-05-11
  • 조회 :  27869
2009-05-11 27869
1419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기적 심사’ 교황청 시성부 첫 단계 통과
  • 번호 :  1419
  • 등록일 :  2026-04-01
  • 조회 :  686
2026-04-01 686
1418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위원회 주교 위원 임명
  • 번호 :  1418
  • 등록일 :  2026-04-01
  • 조회 :  452
2026-04-01 452
1417 주교회의 2026년 춘계 정기총회 결과
  • 번호 :  1417
  • 등록일 :  2026-04-01
  • 조회 :  401
2026-04-01 401
1416 [담화] 2026년 제63차 성소 주일 교황 담화
  • 번호 :  1416
  • 등록일 :  2026-04-01
  • 조회 :  416
2026-04-01 416
1415 단식과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하는 ‘사순 시기 운동’
  • 번호 :  1415
  • 등록일 :  2026-03-12
  • 조회 :  1266
2026-03-12 1266
1414 [메시지] 레오 14세 교황 선출 1주년 기념 미사 주한 교황대사 메시지
  • 번호 :  1414
  • 등록일 :  2026-03-12
  • 조회 :  1017
2026-03-12 1017
1413 [강론] 레오 14세 교황 선출 1주년 기념 미사 의장 주교 강론
  • 번호 :  1413
  • 등록일 :  2026-03-12
  • 조회 :  1064
2026-03-12 1064
1412 주교회의 2026년 춘계 정기총회 주한 교황대사 말씀
  • 번호 :  1412
  • 등록일 :  2026-03-12
  • 조회 :  1145
2026-03-12 1145
1411 2026년(이슬람력 1447년) 라마단과 파재절 경축 메시지
  • 번호 :  1411
  • 등록일 :  2026-03-12
  • 조회 :  1091
2026-03-12 1091
1410 [담화] 2026년 사순 시기 교황 담화
  • 번호 :  1410
  • 등록일 :  2026-02-23
  • 조회 :  906
2026-02-23 906
1409 수원교구 곽진상 제르마노 주교 서품식 축사(교황대사)
  • 번호 :  1409
  • 등록일 :  2026-02-19
  • 조회 :  1256
2026-02-19 1256
1408 수원교구 곽진상 제르마노 주교 서품식 축사(염수정 추기경)
  • 번호 :  1408
  • 등록일 :  2026-02-19
  • 조회 :  1243
2026-02-19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