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소식
Archdiocese of Daegu News
찬미 받으소서 반포 10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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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교구 생태환경 및 농어민사목부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반포 10주년을 맞아 심포지엄과 기념미사를 거행했다.
심포지엄은 5월 23일(금) 오후 7시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신학원 대강당에서 송영민(아우구스티노) 신부의 「회칙반포 10주년 의미」,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석좌교수 황종렬(레오) 박사의 「하느님 자녀들의 책임」, 임성호(베네딕도) 신부의 「통합생태론에 입각한 우리 교구의 역할」강의로 진행되었고, 기념미사는 5월 24일(토) 오전 11시 성모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됐다.
강론에서 조 대주교는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더 빠르고 편리하게 자신의 삶을 충족시키려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지구는 더욱더 뜨거워지고 망가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계속해서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포기하거나 가야 할 길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며 “이 ‘새로운 사태’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미사와 더불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전시회, 체험부스(모기·벌레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도농로컬푸드장터도 마련됐다. 교구 생태환경 및 농어민사목부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반포 10주년을 맞아 심포지엄과 기념미사를 거행했다.
심포지엄은 5월 23일(금) 오후 7시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신학원 대강당에서 송영민(아우구스티노) 신부의 「회칙반포 10주년 의미」,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석좌교수 황종렬(레오) 박사의 「하느님 자녀들의 책임」, 임성호(베네딕도) 신부의 「통합생태론에 입각한 우리 교구의 역할」강의로 진행되었고, 기념미사는 5월 24일(토) 오전 11시 성모당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됐다.
강론에서 조 대주교는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더 빠르고 편리하게 자신의 삶을 충족시키려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지구는 더욱더 뜨거워지고 망가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계속해서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포기하거나 가야 할 길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며 “이 ‘새로운 사태’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미사와 더불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전시회, 체험부스(모기·벌레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도농로컬푸드장터도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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