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소식
Archdiocese of Daegu News
대구카리타스 제3회 푸른발자국 순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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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교구 사회복지회(국장 : 김기진 대건안드레아 신부)에서 주관하는 ‘제3회 푸른발자국’이 5월 24일(토) 오전 9시 한티순교성지 일원에서 열렸다. 한국 카리타스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릴레이 도보성지순례의 일환으로 마련 된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이 참가해 도보로 순례하며 쓰레기를 함께 줍는 ‘줍깅(jogging+picking)’을 실시해 생태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각자 걸은 거리만큼 1km당 1,000원의 자율 기부에 참여해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을 통한 국내외 복지활동 지원에 힘을 보탰다. 순례 후에는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의 주례로 미사가 봉헌됐다.
이번 ‘푸른발자국’은 한국 카리타스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릴레이 성지순례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총무(겸 한국카리타스협회 사무국장) 정성환 프란치스코 신부는 “전국 릴레이 도보성지순례를 통해 각 교구가 한국카리타스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연대하고 있으며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그리스도만이 참 희망임을 선포하는 순례자임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전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전국 릴레이 성지순례는 3월 5일(재의 수요일) 제주교구를 시작으로 서울대교구까지 6월 22일까지 이어지며, 총 48만 km 순례를 목표로 ‘1km당 1,000원 모금 운동’을 함께 전개 중이다. 이는 신자와 시민 모두가 ‘희망의 걸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전국적 연대 실천 운동이다. 김기진 대건안드레아 신부(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국장)는 “한티순교성지를 걸으며 우리가 받은 자연의 선물에 감사하고,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의 힘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구카리타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적 전환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푸른발자국’은 신앙과 생태, 나눔이 함께하는 기후행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천주교대구대교구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응답하는 실천적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교구 사회복지회(국장 : 김기진 대건안드레아 신부)에서 주관하는 ‘제3회 푸른발자국’이 5월 24일(토) 오전 9시 한티순교성지 일원에서 열렸다. 한국 카리타스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릴레이 도보성지순례의 일환으로 마련 된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이 참가해 도보로 순례하며 쓰레기를 함께 줍는 ‘줍깅(jogging+picking)’을 실시해 생태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각자 걸은 거리만큼 1km당 1,000원의 자율 기부에 참여해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을 통한 국내외 복지활동 지원에 힘을 보탰다. 순례 후에는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의 주례로 미사가 봉헌됐다.
이번 ‘푸른발자국’은 한국 카리타스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릴레이 성지순례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총무(겸 한국카리타스협회 사무국장) 정성환 프란치스코 신부는 “전국 릴레이 도보성지순례를 통해 각 교구가 한국카리타스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연대하고 있으며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그리스도만이 참 희망임을 선포하는 순례자임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전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전국 릴레이 성지순례는 3월 5일(재의 수요일) 제주교구를 시작으로 서울대교구까지 6월 22일까지 이어지며, 총 48만 km 순례를 목표로 ‘1km당 1,000원 모금 운동’을 함께 전개 중이다. 이는 신자와 시민 모두가 ‘희망의 걸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전국적 연대 실천 운동이다. 김기진 대건안드레아 신부(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국장)는 “한티순교성지를 걸으며 우리가 받은 자연의 선물에 감사하고,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의 힘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구카리타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적 전환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푸른발자국’은 신앙과 생태, 나눔이 함께하는 기후행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천주교대구대교구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응답하는 실천적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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