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소식
Archdiocese of Daegu News
재단법인 통합의료진흥원 제5대 이사장 취임식
|
||||||||||
|
||||||||||
![]() ![]() ![]() ![]() 재단법인 통합의료진흥원은 2025년 3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제5대 이사장으로 장병배(베드로) 신부를 선출, 6월 12일(목) 전인병원(병원장 : 추성훈 바오로 신부) 8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 대구광역시 최운백 혁신성장실장,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 등 내빈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조 대주교는 축사에서 “통합의료진흥원은 새로운 치료방식을 추구하겠다는 미래지향적인 뜻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만만치 않다.” 며 “문이 막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는 말이 있듯이 장이사장님의 취임이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 새로운 문이 열리고 희망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 장병배(베드로) 신부는 취임사에서 “우리는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전인적 치유의 삶을 본받아 단순히 치료에 그치지 않고 환자의 정서적 사회적 건강까지 회복해야 하며, 이런 비전을 실천하고자 병원 이름을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으로 명명했다” 고 하며 “병원은 단지 병을 고치는 곳이 아니라 치료와 치유가 어우러지는 희망의 공간이라 생각하며, 이사장으로써 항상 헌신해주시는 병원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신뢰받을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고 먼저 실천하며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법인 통합의료진흥원은 통합의료의 실현을 위해 연구, 진료, 교육 세 축을 기반으로 하여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의 후원으로 2009년 11월 설립되었다. 그리고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지원연구사업인 통합의료연구지원사업(R&D)을 수행하였으며, 통합의료의 근거확보와 세계화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함께 10여년의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한약제제인 자음강화탕을 신규건강기능식품원료(NDI) 승인을 시작으로 3가지의 한약제제(보중익기탕, 육미지황탕, 팔물탕)를 승인받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한국(대구가톨릭대병원, 전인병원), 미국(하버드의과대학), 중국(장슈중의학병원)이 함께 참여한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어 해외 유명학회 및 학회지에 발표하였다.
본 재단은 연구에 그치지 않고 초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진료현장 적용을 위하여 2015년 9월, 남구 대명동에 재단 산하의 전인병원을 개원하여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의과(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내과)와 한의과(한방내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진료과별 전문의들의 주요 질환 치료와 함께 통합의료 수행시 효과가 좋은 재활(뇌·중추신경, 근골격계) 및 암 등의 질환을 위주로 운영하며 환우들의 치료와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진료뿐만 아니라 첨단장비를 이용한 각종 검진과 환자들의 전인적 치유를 위해 통합치유센터, 읽는약방(도서관) 등도 제공하여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보건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법인 통합의료진흥원은 2025년 3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제5대 이사장으로 장병배(베드로) 신부를 선출, 6월 12일(목) 전인병원(병원장 : 추성훈 바오로 신부) 8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 대구광역시 최운백 혁신성장실장,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 등 내빈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조 대주교는 축사에서 “통합의료진흥원은 새로운 치료방식을 추구하겠다는 미래지향적인 뜻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만만치 않다.” 며 “문이 막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는 말이 있듯이 장이사장님의 취임이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 새로운 문이 열리고 희망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 장병배(베드로) 신부는 취임사에서 “우리는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전인적 치유의 삶을 본받아 단순히 치료에 그치지 않고 환자의 정서적 사회적 건강까지 회복해야 하며, 이런 비전을 실천하고자 병원 이름을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으로 명명했다” 고 하며 “병원은 단지 병을 고치는 곳이 아니라 치료와 치유가 어우러지는 희망의 공간이라 생각하며, 이사장으로써 항상 헌신해주시는 병원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신뢰받을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고 먼저 실천하며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법인 통합의료진흥원은 통합의료의 실현을 위해 연구, 진료, 교육 세 축을 기반으로 하여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의 후원으로 2009년 11월 설립되었다. 그리고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지원연구사업인 통합의료연구지원사업(R&D)을 수행하였으며, 통합의료의 근거확보와 세계화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함께 10여년의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한약제제인 자음강화탕을 신규건강기능식품원료(NDI) 승인을 시작으로 3가지의 한약제제(보중익기탕, 육미지황탕, 팔물탕)를 승인받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한국(대구가톨릭대병원, 전인병원), 미국(하버드의과대학), 중국(장슈중의학병원)이 함께 참여한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어 해외 유명학회 및 학회지에 발표하였다.
본 재단은 연구에 그치지 않고 초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진료현장 적용을 위하여 2015년 9월, 남구 대명동에 재단 산하의 전인병원을 개원하여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의과(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내과)와 한의과(한방내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진료과별 전문의들의 주요 질환 치료와 함께 통합의료 수행시 효과가 좋은 재활(뇌·중추신경, 근골격계) 및 암 등의 질환을 위주로 운영하며 환우들의 치료와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진료뿐만 아니라 첨단장비를 이용한 각종 검진과 환자들의 전인적 치유를 위해 통합치유센터, 읽는약방(도서관) 등도 제공하여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보건의료에 기여하고 있다. |
||||||||||
|
2025-07-09
2025-07-08
2025-07-08
2025-07-04
2025-07-03
2025-07-03
2025-07-02
2025-07-02
2025-06-30
2025-06-30
2025-06-24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