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성소국에서 주관한 고2 예비신학생 성소 피정이 7월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연화리 피정의 집에서 있었다.

고등학교 2학년 예비신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피정은 사제직에 대한 부르심과 응답에 관해 심도깊은 나눔과 면담을 하며 진로와 개인적 고민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대침묵 속에 이루어진 피정은 23일(수) 오후 1시 교구 성소국장 박광훈(안드레아) 신부의 주례로 파견미사를 봉헌하며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