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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diocese of Daeg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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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원로사제 준비연수
  •   2025-08-19
  •   4381

단계별 사제 평생 교육의 마지막 단계인 원로사제 준비연수가 8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제주 엠마오 연수원에서 있었다. 2023년에 1박 2일로 원로사제 준비연수를 실시한 대구대교구는 2024년 11월 주교평의회와 12월 사제평의회, 그리고 10년 전부터 4박 5일간 의무적으로 원로사제 준비연수를 시행해 온 대전교구의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만 65세에서 69세의 사제들은 꼭 한 번씩 연수에 참여하도록 결정했다.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16명의 참가자, 그리고 세 명의 원로사제가 함께한 이번 연수를 준비한 교구 성직자국장 서보효(라이문도) 신부는 “아무런 준비 없이 은퇴한 후에 힘들어하는 신부님들이 계시므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을 때 잘 적응해나갈 수 있는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면서 “앞으로 이 연수를 통해 ‘원로사제’로 교구의 필요한 부분에서 사목할 방법에 대해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갈 준비를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구대교구에서는 5년 이내 100여 명의 원로사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부터 원로사제 준비연수는 4박 5일 일정으로 실시된다.

단계별 사제 평생 교육의 마지막 단계인 원로사제 준비연수가 8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제주 엠마오 연수원에서 있었다. 2023년에 1박 2일로 원로사제 준비연수를 실시한 대구대교구는 2024년 11월 주교평의회와 12월 사제평의회, 그리고 10년 전부터 4박 5일간 의무적으로 원로사제 준비연수를 시행해 온 대전교구의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만 65세에서 69세의 사제들은 꼭 한 번씩 연수에 참여하도록 결정했다.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16명의 참가자, 그리고 세 명의 원로사제가 함께한 이번 연수를 준비한 교구 성직자국장 서보효(라이문도) 신부는 “아무런 준비 없이 은퇴한 후에 힘들어하는 신부님들이 계시므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을 때 잘 적응해나갈 수 있는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면서 “앞으로 이 연수를 통해 ‘원로사제’로 교구의 필요한 부분에서 사목할 방법에 대해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갈 준비를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구대교구에서는 5년 이내 100여 명의 원로사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부터 원로사제 준비연수는 4박 5일 일정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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