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소식
Archdiocese of Daeg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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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비오 신부님과의 만남 “사랑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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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대표이사 : 손현기 모세 신부) 주최로 마련된 ‘故 최비오 신부님과의 만남-사랑을 듣다’가 8월 31일(일) 오전 10시 30분 대구광역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있었다. 들꽃마을 설립자로 지난해 선종한 최영배(비오) 신부가 강조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누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최 신부의 서품 동기 사제단, 들꽃마을에서 사목한 사제단, 교구 사회복지 사제단, 그리고 오랜 기간 함께한 후원자 및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3부로 진행됐다.
1부 ‘사랑을 듣다 Ⅰ’에서는 들꽃마을의 시작부터 현재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최 비오 신부의 ‘사랑법’을 다양한 방법으로 들어봤다. 특히 1부 마지막에는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최 신부의 서품 동기 사제단, 포항들꽃마을 가족들이 ‘사랑으로(해바라기)’ 노래를 함께 부르며 최 비오 신부의 사랑이 영원으로 이어지길 기원했다.
2부는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미사를 봉헌했다. 강론에서 조 대주교는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에게 가지셨던 자비와 연민의 마음을 늘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미사 중에는 들꽃마을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패 수여식도 있었다.
이어진 3부 ‘사랑을 듣다 Ⅱ’에서는 최 비오 신부의 글과 그림, 유품 등을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한 모든 이들이 최 비오 신부의 작품을 통해 그가 전하고자 했던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대표이사 : 손현기 모세 신부) 주최로 마련된 ‘故 최비오 신부님과의 만남-사랑을 듣다’가 8월 31일(일) 오전 10시 30분 대구광역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있었다. 들꽃마을 설립자로 지난해 선종한 최영배(비오) 신부가 강조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누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최 신부의 서품 동기 사제단, 들꽃마을에서 사목한 사제단, 교구 사회복지 사제단, 그리고 오랜 기간 함께한 후원자 및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3부로 진행됐다.
1부 ‘사랑을 듣다 Ⅰ’에서는 들꽃마을의 시작부터 현재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최 비오 신부의 ‘사랑법’을 다양한 방법으로 들어봤다. 특히 1부 마지막에는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최 신부의 서품 동기 사제단, 포항들꽃마을 가족들이 ‘사랑으로(해바라기)’ 노래를 함께 부르며 최 비오 신부의 사랑이 영원으로 이어지길 기원했다.
2부는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미사를 봉헌했다. 강론에서 조 대주교는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에게 가지셨던 자비와 연민의 마음을 늘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미사 중에는 들꽃마을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패 수여식도 있었다.
이어진 3부 ‘사랑을 듣다 Ⅱ’에서는 최 비오 신부의 글과 그림, 유품 등을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한 모든 이들이 최 비오 신부의 작품을 통해 그가 전하고자 했던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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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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