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달리타스 정신으로 복음의 기쁨을 살아가는 교회”
월성성당(주임 : 김용민 안드레아 신부)은 10월 26일(일) 오전 10시 30분 교중미사 때 “시노달리타스 정신으로 복음의 기쁨을 살아가는 교회”를 주제로 제1차 본당 시노드를 개최했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본당 공동체가 성령 안에서 일치와 대화를 이루며 복음적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시노드는 이날 교중미사를 시작으로 시노드 참석자 오리엔테이션과 점심식사가 문화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고, 생활성가 밴드 ‘밥 밴드’의 찬양 공연으로 분위기를 복돋우었다. 이어 2027 세계청년대회 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문창규(베드로) 신부가 “2027년 세계청년대회(WYD)”를 소개하며 교구 차원의 준비 상황과 본당 청년사목 방향을 나누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시노드 정신(Synodalitas)으로 복음의 기쁨을 살아가는 교회”를 주제로 주임 신부님이 강의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성령 안에서의 대화로 이끄는 시노달리타스 교회”라는 주제로 신자들과 함께 성찰의 시간을 갖고 함께 시노탈리타스를 실현하기 위한 개인과 본당의 역할에 대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본당 사제단과 수도자, 사목평의원, 제위원회 위원, 구역반장, 평단협 임원, 제단체 간부 등으로 구성된 16개의 모둠은 신앙생활의 나눔과 교회의 사명에 대해 함께 경청하고 토의하며 전체 대화 시간을 통해 본당 공동체가 함께 식별의 결실을 나누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용민 주임신부는 “이번 시노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우리 본당이 함께 걸으며 경청하고 식별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모든 신자들이 성령의 인도에 따라 복음의 기쁨을 새롭게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노달리타스 정신으로 복음의 기쁨을 살아가는 교회”
월성성당(주임 : 김용민 안드레아 신부)은 10월 26일(일) 오전 10시 30분 교중미사 때 “시노달리타스 정신으로 복음의 기쁨을 살아가는 교회”를 주제로 제1차 본당 시노드를 개최했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본당 공동체가 성령 안에서 일치와 대화를 이루며 복음적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시노드는 이날 교중미사를 시작으로 시노드 참석자 오리엔테이션과 점심식사가 문화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고, 생활성가 밴드 ‘밥 밴드’의 찬양 공연으로 분위기를 복돋우었다. 이어 2027 세계청년대회 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문창규(베드로) 신부가 “2027년 세계청년대회(WYD)”를 소개하며 교구 차원의 준비 상황과 본당 청년사목 방향을 나누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시노드 정신(Synodalitas)으로 복음의 기쁨을 살아가는 교회”를 주제로 주임 신부님이 강의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성령 안에서의 대화로 이끄는 시노달리타스 교회”라는 주제로 신자들과 함께 성찰의 시간을 갖고 함께 시노탈리타스를 실현하기 위한 개인과 본당의 역할에 대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본당 사제단과 수도자, 사목평의원, 제위원회 위원, 구역반장, 평단협 임원, 제단체 간부 등으로 구성된 16개의 모둠은 신앙생활의 나눔과 교회의 사명에 대해 함께 경청하고 토의하며 전체 대화 시간을 통해 본당 공동체가 함께 식별의 결실을 나누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용민 주임신부는 “이번 시노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우리 본당이 함께 걸으며 경청하고 식별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모든 신자들이 성령의 인도에 따라 복음의 기쁨을 새롭게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