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보좌주교는 5월 14일(화) 오후 3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역사박물관에서 학교 고액 기부자들의 흉상을 제작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흉상 제막식에 참석하였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감사의 뜻을 모아 정행돈 선생과 부인 최재경 여사, 후손 대표인 정은규 몬시뇰, 고액 기부와 함께 학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김성애 전 재경동창회장 등 네 명의 흉상을 명예의 전당에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