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보좌주교는 11월 18일(일) 오후 4시 성김대건기념관에서 2018년 1,2,3대리구 교리교사의 날 파견미사를 봉헌하였다.

장 주교는 강론을 통해 "선생님들이 먼저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느끼고 체험해서, 우리가 받은 하느님의 그 사랑을,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교리 교사의 사명을 잘 수행 하시기를 함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교리교사 수료증 수여와 특별상, 장기경력 교사 시상 등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