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프라노 김영숙 글라라 6번째 독창회 11월29일 수성아트피아 |
이영구(mecouple) 2009/11/24 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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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과 함께하는 "모차르트와 벨리니 이야기"
소프라노 김영숙 여섯번째 독창회
지역의 중견 성악가 소프라노 김영숙씨가 오는 11월 29일(일) 15시 30분 수성 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여섯번째 독창회를 갖습니다. 이태리 볼로냐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이번 독창회에서는 클래식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해설은 김현정 아나운서 (대구평화방송국)가 맡았습니다
. "모차르트와 벨리니의 이야기"라는 부제로 서양음악사적으로는 성악이 가장 활발 했던 시대의 작품들로 고도의 테크닉과 음악성을 필요로 하는 모차르트의 모테트k.165 엑술타테 유빌라테(환호하며 기뻐하라.) 전곡과 작곡자 자신이 “모든 것을 버리고서라도 노르마와는 바꾸지 않겠다”고 말한 벨리니 오페라의 걸작 “노르마”의 아리아 “ Casta diva(정결한 여신)”및 주옥과 같은 벨리니의 가곡과 모차르트의 아리아등을 노래합니다 피아노는 남자은씨가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