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6월 21일(목) 오후 2시 남산동 대신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기조강연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남북교류협력을 통한 한반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통일연구원 임강택 박사가 발제하고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채형복 교수와 통일교육원 권영경 교수, 광주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최기원 신부의 주관으로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 : 가톨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