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총대리
Archbishop/Bishop
제26회 한일 주교 교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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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주교는 11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광주대교구에서 열린 제26회 한일주교교류모임에 참석했다.
‘2027년 세계청년대회’와 ‘한일 사제 교류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전남 목포 광주대교구 한국레지오마리애 기념관에서 열린 모임에는 한국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일본 주교회의 부의장 우메무라 마사히로 주교 등 양국 주교 39명이 참석했다. 한국과 일본 주교들은 한국교회가 일본에 파견하는 선교 사제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 교회의 영적 유익과 선교 활성화에 기여할 발전적인 사제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3년 앞으로 다가온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에 대해서도 두 나라 교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일주교교류모임은 1996년 2월 제8대 대구대교구장 고(故) 이문희(바울로) 대주교를 비롯한 5명의 한일 주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에서 열린 ‘한일 교과서 문제 간담회’로 시작됐다. 양국이 공통의 역사 인식을 계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 열린 첫 만남은 이후 참가 주교가 40여 명에 이르는 모임으로 확대돼 해마다 양국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차기 모임은 내년 11월 일본에서 열린다.
기사 및 사진제공 : 가톨릭신문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주교는 11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광주대교구에서 열린 제26회 한일주교교류모임에 참석했다.
‘2027년 세계청년대회’와 ‘한일 사제 교류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전남 목포 광주대교구 한국레지오마리애 기념관에서 열린 모임에는 한국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일본 주교회의 부의장 우메무라 마사히로 주교 등 양국 주교 39명이 참석했다. 한국과 일본 주교들은 한국교회가 일본에 파견하는 선교 사제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 교회의 영적 유익과 선교 활성화에 기여할 발전적인 사제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3년 앞으로 다가온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에 대해서도 두 나라 교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일주교교류모임은 1996년 2월 제8대 대구대교구장 고(故) 이문희(바울로) 대주교를 비롯한 5명의 한일 주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에서 열린 ‘한일 교과서 문제 간담회’로 시작됐다. 양국이 공통의 역사 인식을 계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 열린 첫 만남은 이후 참가 주교가 40여 명에 이르는 모임으로 확대돼 해마다 양국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차기 모임은 내년 11월 일본에서 열린다.
기사 및 사진제공 : 가톨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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