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는 1월 4일(수)부터 1월 12일(목)까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대교구에서 열린 네 개 대륙 자매 결연 교구(대구대교구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교구 - 콩고민주공화국 보쿤구 이켈라 교구 - 볼리비아 산 이그나시오 데 벨라스코 교구) 만남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장 주교는 1월 5일(목) 자매교구 대표들과 만남을 가지고, 1월 6일(금) 자매 결연의 날을 맞아 잘츠부르크 대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였으며, 1월 8일(일) 주님 공현 대축일에는 티롤 지방 성 요한 성당을 방문하여 미사를 봉헌하였다. 1월 9일(월)에는 잘츠부르크대교구 사목국과 IFZ(국제 연구 센터)를 방문하고, 1월 10일(화)에는 시노달리따스와 및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실천 사안 플랫폼에 관한 전체 학술회에 참석하였으며, 1월 11일(수)에는 잘츠부르크대교구 교구장 프란츠 라크너 대주교 및 상임 고문위원들과 대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