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는 2월 11일(토) 오후 3시에 경북대학교병원 경당 축복식을 거행하였다.

경북대학교병원 내 기존 원목실(2동 8층)은 별도의 미사 공간이 없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는 매주 로비에서 미사를 봉헌해왔다. 팬데믹 동안 미사가 중단됐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병원 측 배려로 장소를 본관 1층으로 이전하고 경당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경북대학교병원 주일미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봉헌된다.

※ 문의 : 053-200-5142

기사 및 사진제공 : 가톨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