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하상바울로성당(주임 : 박상용 요한 신부)은 10월 전교의 달를 앞두고 본당 사목평의회의 19개 공동체가 참여한 「나눔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각 공동체의 위원으로 이루어진 본당 사목평의회 사회복지위원회는 이번 바자회에 700장의 상품권을 발행해 총 매출 7백만원의 수익금을 얻었고, 추가로 명품화장품, 양주 등을 판매해 1,025,000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번 수익금은 명절, 성탄, 부활 등 특별한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