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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오 신부 시편성가 출판기념 음악회
  •   2024-10-15
  •   2990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10월 12일 오후 5시 30분 주교좌 계산대성당에서 열린 손상오(루카) 신부 「시편성가」 재개정판 출판기념 음악회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손상오 신부는 1987년 「시편성가」를 발표했으며, 2004년 개정판을 낸 바 있다. 이번 새 개정판은 현재 한국교회가 사용하는 2005년 발행 「성경」에 맞춰 새로 다듬은 것이다. 개정 작업은 김정선 수녀(가타리나·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등 대구대교구 가톨릭음악원이 맡았다.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를 듣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힌 조환길 대주교는 “전례음악이 미사 전례 안에서 신자들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고 하느님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오늘 음악회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손상오 신부의 「시편성가」 새 개정판은 11월부터 주문,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10-8581-2021 대구대교구 가톨릭음악원

 
기사제공|가톨릭신문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10월 12일 오후 5시 30분 주교좌 계산대성당에서 열린 손상오(루카) 신부 「시편성가」 재개정판 출판기념 음악회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손상오 신부는 1987년 「시편성가」를 발표했으며, 2004년 개정판을 낸 바 있다. 이번 새 개정판은 현재 한국교회가 사용하는 2005년 발행 「성경」에 맞춰 새로 다듬은 것이다. 개정 작업은 김정선 수녀(가타리나·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등 대구대교구 가톨릭음악원이 맡았다.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를 듣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힌 조환길 대주교는 “전례음악이 미사 전례 안에서 신자들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고 하느님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오늘 음악회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손상오 신부의 「시편성가」 새 개정판은 11월부터 주문,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10-8581-2021 대구대교구 가톨릭음악원

 
기사제공|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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