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빛(주간 : 박병규 요한보스코 신부) 통권 500호 기념 전시회 개막식이 12월 16일(월) 오후 2시 교구청 내 카페 카리타스 앞에서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보스코) 주교 및 교구 사무처장 박강희(안드레아) 신부, 교구 성직자국장 서보효(라이문도) 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12월 16일(월)부터 31일(화)까지 교구청 내 카페 카리타스 2층에서 "빛으로 밝혀온 시간들"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월간빛 연혁, 역대 편집주간 신부, 주제별로 수록되었던 내용 등이 전시된다.

1983년 5월 1일 『이 땅에 빛을』이란 이름으로 창간되어 41년 7개월 만인 2024년 12월에 통권 500호를 달성한 월간 빛은 교구의 신자 가정을 위한 천주교 종합 월간지로서 교구 공동체 소식을 비롯해 말씀과 영성, 신학, 선교와 사목, 전례와 교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반모임 교재로 활용하는 등 신앙생활은 물론 교회와 신자 서로 간의 통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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