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소식
Archdiocese of Daegu News
2025년 상반기 교구 사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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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2025년 상반기 교구 사제연수가 2월 18일(화) 오전 10시 주교좌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있었다.
연수를 시작하며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오늘 ‘전례’를 주제로 사제연수가 진행되는데 전례 집전자인 사제는 아름답고 거룩하고 풍요로운 전례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이므로 신자들이 전례를 통해 천국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언제나 기쁘게 전례를 집전해야겠다.”면서 “《사제의 내면생활》이라는 책에 ‘사목의 승패는 사제의 정서적 성숙함에 달려있다.’라는 내용이 있다. 사목을 하면서 강론이나 신자들과의 친교만큼 ‘사제의 정서적 성숙함’도 중요하기에 우리 사제들이 어떻게 살고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우리나라의 안정과 세계질서의 회복과 평화를 위해 더 많은 기도해야겠다.”고 했다.
270여 명의 사제가 참석한 이날 연수는 교구장 사목 교서에 따라 ‘2025-2026년 전례의 해’를 살아가며 교구 전례위원장 소형섭(아우구스티노) 신부와 교구 사목연구소장 박용욱(미카엘) 신부의 강의를 듣고, 조별로 전례에 대한 ‘성령 안에서 대화’를 실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노달리타스를 도입해 수평적 구조를 바탕으로 성령 안에서 많은 이들이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요청한 것에 따라 이날 그룹 나누기는 28개의 조에 모래시계를 하나씩 제공해 조장의 진행에 따라 주어진 질문에 조원들이 2분씩 이야기하면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2025년 상반기 교구 사제연수가 2월 18일(화) 오전 10시 주교좌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있었다.
연수를 시작하며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오늘 ‘전례’를 주제로 사제연수가 진행되는데 전례 집전자인 사제는 아름답고 거룩하고 풍요로운 전례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이므로 신자들이 전례를 통해 천국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언제나 기쁘게 전례를 집전해야겠다.”면서 “《사제의 내면생활》이라는 책에 ‘사목의 승패는 사제의 정서적 성숙함에 달려있다.’라는 내용이 있다. 사목을 하면서 강론이나 신자들과의 친교만큼 ‘사제의 정서적 성숙함’도 중요하기에 우리 사제들이 어떻게 살고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우리나라의 안정과 세계질서의 회복과 평화를 위해 더 많은 기도해야겠다.”고 했다.
270여 명의 사제가 참석한 이날 연수는 교구장 사목 교서에 따라 ‘2025-2026년 전례의 해’를 살아가며 교구 전례위원장 소형섭(아우구스티노) 신부와 교구 사목연구소장 박용욱(미카엘) 신부의 강의를 듣고, 조별로 전례에 대한 ‘성령 안에서 대화’를 실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노달리타스를 도입해 수평적 구조를 바탕으로 성령 안에서 많은 이들이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요청한 것에 따라 이날 그룹 나누기는 28개의 조에 모래시계를 하나씩 제공해 조장의 진행에 따라 주어진 질문에 조원들이 2분씩 이야기하면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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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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