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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희년 폐막미사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는 11월 20일(일) 오전 11시 주교좌 계산성당에서 자비의 희년 폐막미사를 봉헌하였다.

 

조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자비의 특별희년은 오늘로 끝이 나지만 우리가 가져야 할 자비의 마음과 실천은 끝나지 않고 계속 지속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의 표지가 되어서 우리가 있는 곳 어디에서나 하느님의 자비를 드러내도록 살아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