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학교법인 선목학원. 해은학원(사무국장 : 정해철 라우렌시오 신부)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한 신임교사 연수가 2월 5일(목)77일(토)까지 대구광역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있었다. 이번 임용시험에는 선목학원 소속 10명, 해은학원 소속 3명이 합격하였으며 2월 7일(토) 오전 11시 학교법인 이사장인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미사를 봉헌한 뒤, 임명장을 받았다.

조 대주교는 미사강론을 통해 “여러분은 사람 만드는 ‘교육’을 하는 교사가 되려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였다.”면서 “선생님의 말, 행동, 태도가 자라나는 세대에 무척 중요한 만큼 직업이 아닌 순명의식을 가지고 앞으로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